뉴욕에서 월 2600~3000달러 방을 구할수 있을까요? 뉴욕에 오리기 전에는 코비가 심했던 작년 초순에는 좀 더 안전한 격리와 넒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대부분의 뉴요커들이 교외지역으로 빠져나갔다는 보도를 많이 보았다. 실제로 이 시기에는 맨해튼과 뉴욕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부동산이 많이 떨어져 할인과 가격하락이 많이 있었지만 여름을 지나면서 대부분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한다. 맨해튼에서 월 3천으로는 쾌적하고 안전한 집을 구하기는 어려워 졌다. 롱아일랜드시티에 와서 많이 보게되는 록로스 부동산 임대개발업체는 맨해튼과 퀸즈와 브룩클린 지역에 레지던스를 건설해서 임대관리사업을 하고 있다. 맨해튼에서 보다는 좀 더 늦게 건설한 퀸즈지역의 주거공간은 훨씬 세련되고 발전한 모습이다. 이스트강을 사이에 두고 맨해튼..